특정 ETH·LINK 고래, 3시간 전 1,000만 USDC 대출 후 stETH 매수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를 통해 "약 3시간 전 ETH 및 LINK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고래 지갑이 아베(AAVE)에서 1,000만 USDC를 대출 후 약 2,836 stETH를 매수했다"고 분석했다. 해당 고래는 약 일주일 전인 14일(현지시간) 2,000만 USDC로 313.24 WBTC를 매수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미국 SEC의 ETH 현물 ETF 승인 기대감 상승에 고래들도 반응하고 있다. ETH/BTC 상승에 베팅 중인 대표적인 고래 아마란스 재단(Amaranth Foundation)의 설립자 제임스 피켈(James Fickel)은 오늘도 아베에서 2,500만 달러 상당의 350 WBTC를 대출해 43,784 ETH를 매집했다. 그는 올 1월부터 디파이를 통한 레버리지를 활용해 ETH/BTC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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