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크립토 시장, 강세장 한복판…야구로 치면 5회 초”
비트코인 현물 ETF GBTC 발행사 그레이스케일이 보고서를 통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야구로 치면 5회 초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강세장의 끝은 아직 알 수 없지만 개인 및 기관 투자자가 시장에 유입되면서 시장 모멘텀을 키우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며, 이를 기반으로 우리는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 단, 돌발 변수 중 하나는 새롭게 등장한 BTC 현물 ETF 매수자들의 움직임이다. 이들이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 또는 조정장에 어떻게 반응할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역대 반감기 직전에 하락장이 펼쳐졌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지난 사이클들과 비교해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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