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 화이트햇을 위한 비영리단체 시큐리티 얼라이언스(Security Alliance)가 최근 100만 달러 규모의 기부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체는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의 익명 연구원 Samczsun 등이 주도해 결성했다. 기부자에는 a16z를 비롯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일렉트릭 캐피털, 패러다임, 이더리움 재단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