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흐름에서 가장 큰 미지수 중 하나는 블랙록의 수수료다. 나는 0.47%에 베팅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료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블랙록의 라이벌인 세계 2위 자산운용사인 ETF 발행사 뱅가드(Vanguard)는 암호화폐 관련 상품을 내지 않겠다고 했으며, 이들이 블랙록보다 더 낮은 수수료로 ETF를 신청할 일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수수료가 공개된 BTC 현물 ETF 신청사는 피델리티(0.39%), 발키리(0.80%), 해시덱스(0.90%), 인베스코(0.59%), 아크(0.8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