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바이낸스 벌금 소식 불구 지난주 암호화폐 시장 보합세"
더블록에 따르면 K33 리서치가 보고서를 발표, 지난주 미국 법무부의 바이낸스 43억 달러 규모 벌금 합의 발표 등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강력한 탄력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시장 점유율 감소 및 1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순유출(출금)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는 붕괴되지 않고 거래량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낸스를 FTX 붕괴와 비교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바이낸스는 고객자금 오용과는 무관하다. 전염성이 없을 것"이라며 "바이낸스 관련 소식이 시장에 끼친 영향은 미미하다. 지난주 시장은 보합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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