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 법무부에 테러 자금 연루 관련 바이낸스·테더 추가 조사 촉구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및 하원의원 프렌치 힐(French Hill)이 26일(현지시간) 법무부(DOJ)에 서한을 발송, 테러리스트 그룹과 관련해 바이낸스와 테더가 불법 금융에 연루돼 있을 가능성에 대해 추가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그들은 "제재법 및 은행비밀보호법을 근거로 바이낸스와 테더의 테러리스트 지원 가능성을 추가 조사할 것을 촉구한다. 이스라엘을 표적 삼고 있는 테러리스트의 자금원 차단을 위해 바이낸스 및 테더를 강력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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