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이 급여 체불 정보를 유출한 직원 3명을 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메인은 “회사의 승인 없이 내부 정보를 외부에 공개해선 안 된다. 관련 직원들에게 법적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비트메인은 지난달 직원들 임금을 체불했다가 최근 일부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