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리서치 총괄 훌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이키가이 애셋 매니지먼트(Ikigai Asset Management)의 창업자인 트래비스 클링(Travis Kling)이 제기한 바이낸스 파국설에 대해 "바이낸스의 출금, 준비금 규모는 모두 정상 수준으로 FTX와는 다르다. 사용자는 바이낸스의 준비금 증명을 통해 자신의 잔액이 실제로 플랫폼에 예치돼 있는 것인지 확인할 수 있고, 이전 준비금 증명 보고서는 온체인 데이터 추정치와 일치했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앞서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이키가이애셋매니지먼트의 설립자인 트래비스 클링(Travis Kling)은 바이낸스 관련 부정적 사건·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바이낸스는 파국을 향해 가고 있으며, 바이낸스에 자산을 보관하고 있는 것은 미친 짓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