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CLO "NFT, 증권보단 기술에 더 가깝다"
NFT 프로토콜 엔진(Enjin)의 오스카 프랭클린 탄(Oscar Franklin Tan) 최고법률책임자(CL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임팩트 띠어리(Impact Theory)를 미등록증권 NFT 판매 혐의로 기소한 것과 관련해 모든 NFT를 증권으로 분류하는 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그는 "SEC의 이번 조치는 NFT 제작자들의 다양한 경제 활동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NFT는 그래픽, 건강 기록, 토지 소유권 등 분야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증권보다는 기술에 더 가깝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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