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헤지펀드 창업자 “BTC 현물 ETF, 과거 금 ETF 출시 때와 영향 비슷할듯”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카프리올레(Capriole Fund)의 창업자이자 BTC 퀀트 투자자 찰스 에드워드(Charles Edwards)가 “블랙록의 BTC 현물 ETF가 승인될 경우, 향후 시장에 미칠 영향은 지난 2004년 처음 출시된 금 ETF 사례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BTC 현물 ETF는 기관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에 보다 쉽게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과거 금 ETF는 공교롭게도 금 가격이 50% 가량 하락했을 때 출시됐는데, 이후 무려 350%나 상승했고 7년 간 강세를 보였다. BTC 역시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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