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드레이퍼 "'암호화폐 매질' 게리 겐슬러, 미국 망치고 있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미국 벤처투자 거물이자 비트코인 맥시멀리트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최근 암호화폐를 겨냥해 공격을 퍼붓고 있는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미국을 망치고 있다. 암호화폐는 이제 새로운 규제 당국으로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규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약한 기관은 공포를 퍼트리고, 강한 기관은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특정 자산의 증권성 여부를 판단하는 '하위 테스트'는 생겨난지 80년도 더 지나 이제는 낡았으며, 심지어는 암호화폐와 직접적인 연관성도 없다. 현재 SEC는 과도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제는 이를 제재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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