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 미카 법안 공식 서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 연합(EU)은 미카(MiCA, EU 암호화폐 규제법)법안에 공식적으로 서명했다. 로베르타 메솔라(Roberta Metsola) 유럽의회 의장과 피터 쿨그렌(Peter Kullgren) 스웨덴 농촌부 장관이 서명했으며, 암호화폐 제공업체가 자금을 이체할 때 고객의 신원을 확인하도록 하는 별도의 자금세탁방지법도 함께 통과됐다. 외신은 "이로써 유럽 연합은 맞춤형 규정을 갖춘 전 세계 첫 주요 관할권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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