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EC 집행국장 “SEC, '시세조종'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단속 나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집행국장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가 "SEC는 현재 암호화폐 시세를 조종하는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SEC는 현재 트위터, 디스코드, 인스타그램, 레딧 등 SNS를 통해 토큰 시세를 움직인 인플루언서들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여기에는 과거 암호화폐를 홍보한 혐의로 126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은 킴 카다시안처럼 연예인들도 포함된다.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들은 당분간 SEC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몸을 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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