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주일동안 3만 달러 아래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5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시 40분 기준 전날 대비 1.85% 상승한 2만9677 달러(약 354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장 초반 소셜미디어업체 스냅 주가가 40% 가량 폭락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도 2만8700 달러 선까지 하락했으나 오전 8시 2만9700 달러 수준으로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13일 이후 3만 달러 근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24% 상승한 1978.53 달러(약 236만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조3295억 달러(약 1586조원), 24시간 거래량은 812억 달러(약 96조원)를 기록했다.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은 1.09% 수준이다.
사진 = 암호화폐 가격 등락 / 토큰포스트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4일 기준 31.52를 기록하며 공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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