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먼트는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친암호화폐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서클과 크라켄과 같은 암호화폐 기업의 IPO 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트럼프 행정부에 친암호화폐 정책을 펼칠 인사들이 다수 합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또한,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 법안(FIT21)과 스테이블코인 법안 등으로 보다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보호 장치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의 '집행에 의한 규제'가 끝나면 암호화폐 기업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환경에서 IPO 추진과 규제 완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