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미국 검찰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공동설립자가 보유한 암호화폐를 압수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SBF는 지난해 12월 기준 SOL·XRP 등 86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SBF는 사기 등 혐의로 25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