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미 대선 토론, 암호화폐 비주류 재확인"
코인데스크가 미국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카멀라 해리스의 토론과 관련 "이번 토론에서 암호화폐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재확인했을 뿐이다. 암호화폐 산업이 스스로를 과대평가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번 토론에선 이민, 의료, 경제, 기후 변화 등 중요한 의제가 언급됐지만 암호화폐는 제외됐다. 다수의 유권자들은 암호화폐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지만 암호화폐 산업 내러티브가 점점 편향적으로 바뀌면서 외부에서 암호화폐에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단순한 사실이 묻히고 있다. 올해 암호화폐가 슈퍼팩(정치자금 기부단체, 정치후원회)에 전체 기부금의 절반에 달하는 1억1,900만 달러를 기부했지만 여전히 정치권 및 유권자들의 관심 밖이다. 암호화폐 산업은 성장하고 있지만 메인스트림으로 향하는 길은 아직 멀고 험하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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