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인도닥스 해킹, 북한 라자루스 소행 추정"
암호화폐 뉴스 서비스 BSCN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업체 사이버얼럿의 인공지능(AI) 책임자 요시 해머(Yosi Hammer)가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인도닥스 해킹 패턴은 북한의 해킹그룹 라자루스와 매우 비슷하다"고 밝혔다. 앞서 사이버얼럿은 "인도닥스 월렛이 해킹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총 150건 이상의 이상 거래가 확인됐으며 피해액은 1,820만 달러 수준"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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