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현물 ETF 순유입 전환, 반등 시그널"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비인크립토 기고문을 통해 "9일(현지시간) BTC 현물 ETF가 2,87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12억 달러 규모가 순유출된 후 8거래일 만에 유입세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유입 전환과 동시에 BTC 가격이 6% 상승했다는 점에서 투자 심리 변화를 나타내는 초기 신호이다. 9월은 전통적으로 BTC가 힘을 못 쓰는 시기이지만 이번 ETF 순유입 전환이 이에 대한 잠재적 반론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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