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고액체납자 52명 가상자산 3.1억원어치 압류
SBS비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가 체납자 50여명으로부터 3억원 넘는 가상자산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강남구청은 원화거래소와 협업해 고액 체납자의 가상자산 압류에 들어간 상황이다. 대상은 300만 원 이상 체납자 1천991명으로, 이들의 체납세액은 200억 원이다. 이 중 업비트와 빗썸, 코빗에 가상자산을 보유한 체납자 52명의 가상자산 3억 1,000만 원어치가 처음으로 압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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