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웹3 보안업체 블록에이드 데이터를 인용, 암호화폐 피싱 사이트 생성 업체 인페르노 드레이너를 이용하는 댑 수가 약 4만개라고 전했다. 연초 대비 3배나 늘어난 수치다. 인페르노 드레이너는 지난해 운영 중단을 선언했다가 올해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 중단 전까지 총 7000만달러 탈취에 악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