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온체인 데이터에서 BTC 순실현 손익지표(Bitcoin’s net realized profit·loss)가 지난 1분기 정점을 찍은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반감기 이후 시장이 성숙해졌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역사적으로 BTC 순 실현 손익 지표는 시장 주기를 반영해왔다. 실제로 지난 2021년, 2022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침체기에 접어들었던 시기는 BTC 손익 지표 온체인 데이터 수치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현재 추세를 볼 때 시장은 횡보 구간에 접어들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