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암호화폐 투자자, 사이코패스 성향 짙고 분석적 사고력 낮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한 연구 보고서가 "암호화폐 투자자들 중 상당수는 분석적 사고력이 낮고, 사이코패스 성향이 짙다"고 진단했다.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의 클로프스타드 케이시(Klofstad Casey), 토론토 대학교의 셰인 리트렐(Shane Littrell) 교수 등이 진행한 해당 연구는 2,001 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반기득권 정서와 법정화폐 등 전통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었다. 이들은 과학 및 수학적 로직 보다 단순한 해결책을 선호하며, 음모론에 보다 쉽게 빠져드는 경향이 있다. 나아가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을 포함한 '어두운' 성격을 가늠하는 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암호화폐 보유자들은 성공, 지위 등 대리인적 목표를 다른 사람을 돕는 공동의 목표보다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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