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P캐피털 "BTC, 박스권 상방 돌파 후 회복세 본격화...파월 연설 영향"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BTC가 드디어 $58,000~$62,000 박스권 상방 저항을 돌파하고 기다리던 회복세를 되찾았다. 잭슨홀 미팅 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설 중 금리인하 가능성을 직접 언급한 영향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QCP캐피털은 "9월 미국 금리 인하는 확정된 것 같지만 인하폭을 속단하긴 이르다. 25bp 인하는 BTC 강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50bp 인하는 오히려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연준의 긴급 조치로 풀이될 수 있다. BTC 단기 상승 랠리는 현물 시장이 주도하고 있지만, $62,000 지지가 유지되면 여름 휴가기간이 끝날 무렵 선물 시장에서의 롱 포지션 증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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