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M에 따르면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캐리버스(CVTX)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지원으로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일환 과제인 '건전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어뷰징 탐지 및 관리 기술 개발'은 2025년까지 총 29.6억의 정부출연금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캐리버스는 주식회사 인텔리어스,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