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 및 호스팅 업체 SOS 리미티드가 뉴욕증권거래소(NYSE)로부터 상장폐지 경고를 받았다. SOS 리미티드의 ADS(미 증시 주식 예탁증서를 대신하는 실제 주식) 가격이 30 거래일 연속 평균 주당 1달러를 하회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SOS 주가는 6개월 내 최저 가격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와 관련 SOS 리미티드는 "6개월 내 미달 기준을 회복할 수 있다. SOS 주식은 여전히 계속해서 거래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