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의 무소속 대선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의 러닝메이트 니콜 섀너핸이 인터뷰를 통해 트럼프 진영 합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 개의 선택지가 있다. 하나는 선거운동을 계속 이어가면서 새로운 제3당을 창당하는 것이다. 이를 선택할 경우, 트럼프의 표를 가져오게 될 것이기 때문에 해리스 당선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또다른 하나는 대선 출마를 포기하고 트럼프 진영에 합류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그의 지지율은 5%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