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업체 해시키그룹이 첫 번째 웹3.0 협력 파트너로 인공지능(AI) 기반 텔레그램 고양이 양육 게임 캣티즌(Catizen)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생태계를 중심으로 전 세계 플레이어와 디지털 자산 사용자에게 독특한 웹 3.0 경험을 제공하고 차세대 게임파이 제품 및 글로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인프라를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 범위엔 △디지털 금융의 게임화 △공동 HSK 에어드롭 캠페인 △동물 보호 및 사회적 책임이 포함됐다. 해시키글로벌 매니징디렉터 벤 엘-바즈(Ben El-Baz)는 “캣티즌은 2024년 게임파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게임파이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우리는 톤 생태계를 주축으로 글로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 혁신에 나서고 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규제에 부합하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