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생태계 최초 소셜 그로스 툴 인바이트(INVITE)가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토큰 INVITE 발행량의 50% 소각을 완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향후 인바이트는 매월 총 발행량의 5%씩 소각을 진행, 총 75%의 INVITE 토큰을 소각할 방침이다. 이번 대규모 소각은 토크노믹스가 시작된 후 디플레이션 모델을 적용, INVITE 보유자들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함이라는 게 인바이트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INVITE 소각 관련 거버넌스 제안은 앞서 커뮤니티 투표를 통과한 바 있다. 인바이트는 웹3 소셜 플랫폼 UXLINK를 소셜 인프라로 채택하고 있으며, 현재 900만 온체인 사용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