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디지털 CEO "美 대선 결과 따라 해외로 사업 이전할 수도"
채굴업체 중 가장 많은 BTC를 보유 중인 북미 채굴업체 마라톤디지털(Marathon Digital Holdings) CEO 프레드 티엘(Fred Thiel)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올 11월 대선 결과에 따라 마라톤디지털을 해외로 이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선거에 앞서 양당과 교류를 시도해왔으며 공화당 측으로부터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는 일찍이 암호화폐 업계와 교류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었다. 하지만 민주당은 카멀리 해리스 부통령이 암호화폐를 지지하도록 하는 노력에는 다소 소홀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해리스 캠프 인사들에게 수차례 연락해 비트코인에 대해 설명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업계의 걱정은 향후 해리스가 당선됐을 경우, 비트코인에 적대적인 정책을 펼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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