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리서치 총괄 “해리스, 바이든식 ‘반암호화폐 규제' 이어갈듯”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겸 자산운용사 갤럭시(Galaxy)의 리서치 총괄 알렉스 쏜(Alex Thorn)이 X를 통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의 엄격한 암호화폐 규제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언론 보도를 보면 해리스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암호화폐 규제를 추진했던 2명의 인사를 캠프에 영입했다. 이 중 한 명인 브라이언 디즈(Brian Deese)는 백악관 웹사이트에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나머지 한 명인 바라트 라마무르티(Bharat Ramamurti)는 백악관 내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암호화폐 반대자로 여겨진다. 이들을 영입한 해리스가 암호화폐에 대한 현 행정부의 기조를 뒤집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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