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지난 일주일 동안 비트코인 고래(1,000~10,000 BTC 보유)들이 10,000 BTC 이상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6억 달러 규모”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BTC 고래들의 매도세는 시가총액 상위 암호화폐들의 매도세를 유발하기도 한다. 현재 비트코인은 중요한 국면으로 접어 들었으며, 대형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세가 동반되지 않는한, 매도 압력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