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7월 라이엇 플랫폼·비트팜스 생산량 30-40% 증가... 아이리스 감소"
비트코인 채굴 업체들이 잇따라 7월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더블록이 "라이엇 플랫폼 및 비트팜스가 빛을 발한 반면 다른 채굴 업체는 반감기 이후 수익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디어는 "채굴 업체들이 반감기 이후 급감한 수익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인수합병과 관련해 갈등 중인 라이엇 플랫폼과 비트팜스의 7월 생산량은 전월 대비 각각 45%, 34% 증가했다. 반면 최대 채굴업체인 마라톤디지털은 전월 대비 17% 증가하는데 그쳤다. 아이리스 에너지의 경우 7월 222 BTC를 채굴해 6월(233 BTC), 5월(230 BTC) 대비 낮은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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