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고인물' 판단 기준 10가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고인물'임을 판단할 수 있는 10가지 기준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1. 28% 급락을 '레버리지 거품이 제거된 건강한 조정'으로 부른다. 2. 하루 만에 순자산의 30%를 잃어도 태연하게 그룹 채팅방에서 헛소리를 지껄인다. 3.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는 소매점을 환영하지만, 절대 비트코인으로 결제하지 않는다. 4. 유명인들의 밈코인 발행을 보고 사기라며 매수자들을 동정한다. 5. 전기비 아끼려 집안 전등도 잘 안 켜지만, 신규 밈코인에 2만 달러 투자는 우습다. 6. 페페(PEPE)가 두배 올라도 포모를 느끼지 않는다. 어차피 기회는 계속 온다. 7. 실제로 만난적도 없는 온라인 친구들이 많다. 8. 내가 매도하면 BTC는 급등하고 역사상 가장 가파른 상승장이 시작된다. '그래도 잠은 편하게 자겠구나'하며 정신승리하고, 다시 암호화폐 거래 앱을 켠다. 9. 벌써 네 번째 강세장 사이클이지만 백만장자가 되지 못했다. 10.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를 둘러싼 각종 음모론을 믿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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