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BTC, 블랙 먼데이 이후 수일 만 $6.2만 회복...트레이더들 강세 전망"
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크립토 블랙 먼데이(Crypto black monday) 이후 며칠 만에 62,000 달러를 회복했다. 선물 트레이더들은 포지션을 조정하고 있으며 강세를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매튜 하이랜드(Matthew Hyland)가 X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비트코인은 61,000 달러를 돌파하면서 밑꼬리가 긴 주봉을 형성하고 있다. 구조상 BTC 강세는 이제 시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비잔틴 제너럴(Byzantine General)은 "이는 여태까지의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인상적인 베어트랩(가짜 하락)일 것"이라고 전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BTC 선물 트레이더들은 지난 24시간 동안 51.44%는 롱 포지션에, 48.56%는 숏 포지션에 진입해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0.68% 내린 61,269.2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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