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지난해 10월 이후 광고 규정 관련 암호화폐 업체에 1000건 이상의 경고를 내렸다고 밝혔다. FCA 측은 "해당 조치로 영국 앱스토어에서 48개 앱이 삭제됐다. 불법적으로 암호화폐를 홍보하는 업체들을 지속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CA는 지난해 암호화폐 홍보 전 사전 승인을 요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