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의 7일 평균 신규 주소 수가 82,150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에 대해 더블록은 "최근 미국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가 출시되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직접 투자가 아닌 ETF를 통해 이더리움에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