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라이선스 신청 접수 시작... EU 주요국 중 처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시장감독청(AMF)이 지난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CASP) 라이선스 신청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이는 유럽연합 주요 경제권 중 처음으로, 관련 유럽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의 추가 조항이 연말에 발효될 예정이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국가는 아직 CASP 라이선스 절차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다. AMF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30일 발효될 추가 규정에 대해서 언급했으며, 여기에는 고객 자산에 대한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관리 서비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운영 등 내용이 포함됐다. EU 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은 미카 규제법에 따라 2026년 7월 전까지 CASP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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