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최근 BTC 급락세... 트럼프 승리 확률 감소 영향"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승리 확률이 감소하고 있는 영향일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트럼프의 경쟁자가 조 바이든이었던 2주 전과는 다른 양상이다. 세계 최대 탈중앙화 예측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현재 카멀라 해리스의 대선 승리 확률을 44%로 점치고 있다. 이에 따라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은 2주 전 70%에서 55%로 떨어졌다. 이는 2025년 암호화폐 친화적 미국 대통령의 당선 확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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