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랩스 CEO "테라 해커, 버그바운티 협상 나서야"
암호화폐 시장 리서치 및 투자사 델파이 디지털 산하 엑셀러레이팅 부문 델파이 랩스 최고경영자(CEO) 조세 마리아 마세도(José Maria Macedo)가 X를 통해 "테라를 공격한 해커의 신원을 특정할 만한 정보들이 쌓이고 있다. 만약 해커가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버그바운티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이를 거부할 경우, 신원정보를 공개하고 법 집행 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앞서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비오신(Beosin)은 특정 해커가 IBC 취약점을 악용해 테라에서 ASTRO를 비롯한 여러 토큰을 발행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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