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USDC 발행사 서클의 비공개 주식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2차 시장에서 50억~52.5억 달러 기업가치를 암시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클은 지난 1월 IPO를 신청했으며, 당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는 IPO 시기와 공모 주식 수, 공모가 범위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5월에는 미국으로 지주 회사를 옮길 계획이라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