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암호화폐 美 상원의원 "BTC 국가 전략 자산 방안 추진 중"
친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와이오밍 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진행 중인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BTC의 국가 전략자산화를 언급했다. 말 뿐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이미 관련 계획을 추진 중이다. 여러 볼트(금고)에 BTC를 분산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BTC 관심도가 높다. 미국이 이를 주도해야 한다. BTC를 (국가적으로) 보유한다면 미국은 부채 없는 국가가 될 것이다. 5년에 걸쳐 100만 BTC를 매입하는 법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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