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진행 중인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비트코인은 달러를 위협하지 않는다. 오히려 현 정부가 달러를 위협하고 있다. 달러 위협은 암호화폐가 아니라 워싱턴에서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내 임기 기간 중 BTC는 3,900% 상승했다. 그 어떤 산업에서도 볼 수 없던 큰 상승이었다. 내가 당선되는 경우 암호화폐 관련 분쟁이 멈추고 BTC는 여러분의 기대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