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자회사 CEO, 개에 물려 긴급수술... 수감 연기 요청
최근 7년 5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FTX의 자회사 FTX디지털마켓의 공동 CEO 라이언 살라메(Ryan Salame)가 긴급 수술을 받기 위해 수감 일자를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그는 뉴욕 법원에 서류를 제출, 지인 집 방문 중 개에게 물려 긴급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10월 13일로 일자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오는 8월 29일(현지시간)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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