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월스트리트, RWA 시장 선점했지만 디파이 진출엔 보수적"
블룸버그가 "미국 월스트리트의 금융 기관들은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에서 암호화폐 네이티브 기업들을 앞지르고 있지만, 탈중앙화 금융(DeFi) 시장 진출엔 신중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디파이는 아직 규제 회색지대에 놓여있는 분야로, 자동화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스탠다드차타드의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및 자산 운용 총괄인 스티븐 후(Steven Hu)는 "일부 은행에게 토큰화를 통한 완전 탈중앙화는 비현실적인 솔루션"이라며 "기본 자산의 진위성, 고유성 및 사용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중앙 집중식 권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스탠다드차타드는 자체 보고서를 통해 RWA 시장 규모가 2034년 30조 1,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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