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감독청(FCA)이 고위험 고객 이용 관련 계약 위반 혐의로 코인베이스 영국 자회사(CB Payments Limited)에 350만 파운드(450만 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CNBC가 전했다. 이와 관련 FCA는 "코인베이스 자회사는 13,416명 고위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 중 31%는 약 2,500만 달러를 예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