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에테 제네랄 "미 연준 9월 금리인하 예상... 달러 가치 하락 제한적일 것"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이 보고서를 발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9월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지만 달러 가치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보고서는 "2021-2022년 달러 랠리가 하락조장 여지를 제공하기 충분하지만,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훨씬 둔화되지 않는 한 금리가 코로나 발생 전인 2020년 수준에 급전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가장 큰 변동성을 보이는 통화는 엔/달러로, 현재 156.197 수준에서 2025년 초 140까지 떨어질 수 있다. 엔화는 미국 금리 등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는 통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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