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실에 제출한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해 세원 관리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2022년 1월 구축 완료했고 과세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 유지·관리하고 있다. 가상자산사업자가 내년부터 자료 제출 일정에 맞춰 거래 자료를 차질 없이 제출할 수 있도록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계좌·거래정보를 국가 간 정기 교환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