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CH 유동성 부족 심화...마운트곡스 상환 영향"
코인데스크가 카이코 데이터를 인용, "마운트곡스가 상환을 발표한 지난 5일 바이비트에서 비트코인캐시(BCH)의 슬리피지는 0.2%에서 2.8%로 확대됐으며, 잇빗(Itbit)에서는 0.3%에서 3.5%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슬리피지란 매수·매도 호가 차이가 평소보다 크게 벌어지고 실제 체결가가 주문가보다 불리한 가격으로 체결되는 현상으로, 슬리피지가 확대되면 유동성이 악화됐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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