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국내 1호 가상자산보험 출시 전망
국내 1호 가상자산보험 상품이 이번 주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자신문이 전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날 가상자산보험 상품 출시를 위한 표준약관 심사 신고가 접수됐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11개 사 손해보험사는 이번 주 내 금융당국에 약관 심사 신고를 마칠 방침이다. 일부 보험사들은 당국 승인 후 이르면 10일에 보험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2~3주 전에 사전 제출된 약관으로 심사 준비를 마쳤다”면서 “약관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 한 신고 후 승인까지 1~2일 정도 걸릴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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